10월 2일 미국주식 투자일지 - 현금보유에서 분할매수로 전환

10월 2일 미국주식 투자일지

 

안녕하세요. 공부해서 부자되기 공부자입니다.

블로그에 처음으로 제 포트폴리오를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라고 하기에는 정찰병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9월 초 나스닥이 2% 하락을 기록하면서 마치 로보어드바이저와 같이 제가 가진 모든 미국주식을 매도 했습니다. 제 이전 포트폴리오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술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였습니다. The Rich 어플에도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수익율과 함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찰병을 보내 놓은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술주에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가치주에 골드만삭스, 알트리아, AT&T, GM

배당주에 SPHD, 리얼티인컴, IEP

기타 금, JETS 를 매수했습니다.

 

매수이유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기술주는 실적베이스로 벨류에이션했습니다. 매출성장, 영업이익, 부채비율, 투자비율 중심으로 평가해보니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나마 저평가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매수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 발표와 같은 이벤트도 있지만 그냥 제가 좋아해서 매수했습니다. 지표로는 (낮은)PBR정도를 참고했습니다.

 

가치주는 필수소비재, 금융, 자동차 섹터에 분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아래 종목을 매수 했습니다. 부수적으로 고배당 종목을 추가했습니다. 알트리아와, AT&T는 코로나 이후에도 배당락 없이 꾸준히 배당하고 있는 종목으로 9월 이전에도 일정비율 가지고 있던 종목인데, 이번 조정장에 크게 하락하여 분할매수를 위해 조금 매수 했습니다.

 

배당주에는 유명한 SPHD와 대표적인 리츠주 리얼티인컴을 담았습니다.

IEP는 칼 아이칸의 지주회사인데 배당율이 16%나 됩니다. 그러나 이 종목은 알아보니 LP주로 배당수익율에 40%를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4분기 배당정도만 받고 매도 할 생각입니다.

 

금은 경기부양책(양적완화) 발표가 결국에 된다는 가정하에 일부 매수했으며, JETS(항공주 ETF)는 최저점을 기록중이라 정찰병 하나 보냈습니다.

 

 

 

참고로 다음에서 제 블로그가 저품질로 분류가 됐네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글 보시는 분들 중에 경험이 있으신분이나 새 블로그운영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

 

Notice
본 자료는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투자의 결정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